전체 글 (99)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이버샷 왼쪽 어깨를 낮춰야 꼬임이 커진다 드라이버샷 백스윙을 할 때 왼쪽 어깨(오른손잡이 기준)를 낮춰야 꼬임이 커지고 비거리가 증가한다. 왼쪽 어깨가 상대적으로 높은위치에 있는 회전과 낮춘 상태에서의 회전의 크기를 비교해보자. 왼쪽 어깨를 낮춘 상태에서 백스윙 회전은 하게 되면 어깨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스윙 평면과 같이 누운 상태에서 회전이 이루어지게 된다. → 그림에서 ①번 회전 반면 왼쪽 어깨가 들리면 거의 납작한 평면을 이룬 상태에서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하게 된다. → 그림에서 ②번 회전 즉 그림의 아래쪽과 같이 왼쪽 어깨를 낮추게 되면 더 긴 회전이 가능해져서 몸통의 꼬임 또한 자연스럽게 커지게 된다. 드라이버샷 백스윙을 할 때 왼쪽 어깨가 들리는 골퍼들은 조금씩 낮춰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언은 클럽의 무게를 이용해서 스윙해라 아이언샷을 할 때 우리는 백스윙을 하고 나서 클럽의 무게를 이용하여 가볍고 부드러운 다운스윙과 임팩트를 해야 한다. 클럽의 무게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회전이 되어야 클럽 헤드가 처음 어드레스 했을 때의 높이로 오게 되며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해진다. 아이언샷은 방향성과 일정한 비거리가 중요하므로 클럽의 무게를 완전히 이용하여 팔은 가볍게 거들어주는 스윙만 하면 된다. 손과 팔에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서 다운스윙을 변형시키거나 클럽의 자연스러운 회전을 막지 않도록 주의하자. 힘을 뺀 스윙이 일정한 아이언 비거리를 만든다. 아이언샷을 할 때 힘이 들어가게 되면 스윙을 할 때마다 궤적이 변형이 되어 방향성과 비거리에 큰 차이가 생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아이언 클럽의 특성상 더 편안하고 집중력 높은 스윙을 해야만이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해진다. 또한 정확히 스위트 스팟에 맞출 수 있어야 방향성과 발사각이 이상적으로 만들어지고 아이언 클럽 별 내 적정 비거리를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아이언 비거리에 욕심을 버림으로써 손과 팔에 힘을 빼고 그린 위에 정확히 올리기 위한 방향성 잡힌 일정한 비거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볍고 부드러운 임팩트에 집중한 아이언 스윙을 항상 기억하여 아이언샷 자신감을 높이자. 왼쪽다리가 드라이버샷 방향성을 좌우한다 드라이버샷을 할 때 왼쪽 다리(오른손잡이 기준)가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잡아줘야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왼쪽 다리를 제대로 통제하면 임팩트 시 발사각의 차이는 발생해도 좌우각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스윙 간 왼쪽 다리를 잡아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다리사이 간격을 너무 벌리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벌어질 경우 백스윙 시 클럽 헤드가 뒤쪽으로 많이 이동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하체의 이동이 많아지게 된다. 또한 볼과 나의 거리가 적절해야 한다. 클럽 헤드의 큰 회전을 위해 거리가 충분히 떨어져야 하지만 너무 거리를 두어 다리가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내가 골프를 하는 목적을 항상 생각하자 우리는 각자 골프를 시작한 목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인해 시작했을 것이다. ① 스트레스를 풀어줄 취미생활 만들기 ② 사교를 위한 골프 실력 만들기 ③ 나이가 들어도 계속 할 수 있는 운동 만들기 위와 같은 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면 연습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다. 물론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달성 여부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취미생활을 갖고 싶어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무리를 해서 부상을 자초할 필요도 없다. 충분한 스트레칭과 적절한 연습을 병행하자 너무 잘하려고 욕심부리지 말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있어 너무 자존심을 세워서 골프를 피곤한 스포츠로 만들지 말자. 오직 편안하게.. 골프스윙 간 꺾인 손목은 훅의 원인이 된다. 훅 구질이 자주 나오는 원인 중 하나는 스윙 간 꺾인 손목이다. 우리는 백스윙과 탑 오브 더 스윙 간에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헤야 타구의 방향성을 일관되게 잡아 줄 수 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 손목이 꺾이게 되면 다운스윙과 임팩트시에 클럽페이스가 닫히게 되고 그로 인해 훅 구질이 나오게 된다. 왼 손목이 꺾이더라도 다운스윙 간 다시 펴져서 내려온다면 구질에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그렇지 못한 골퍼들의 경우 닫힌 클럽페이스의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골퍼들은 스윙 간 본인의 손목 꺾임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연습을 통해 교정할 필요가 있다. 드라이버샷 연습 시 주의사항 드라이버샷을 연습할 때 몇가지 주의해야할 것들이 있다. 첫번째로 허리, 어깨, 팔, 목 등 몸을 충분히 이완시키는 스트레칭 후에 드라이버샷을 시작해야 한다. 부드럽고 편안한 회전이 일관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두번째로 너무 급하게 연속해서 스윙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샷은 팔과 몸통이 최대로 회전하게 되므로 한 번 스윙을 하고나면 본인 신체의 특정부위들에 텐션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도 떨어지고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적당히 간격을 두고 가볍게 몸을 풀며 타석에 서는 것이 좋다. 세번째로 타석에 섰을 때 어드레스를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오래 있게되면 몸이 경직되고 집중력을 잃기 쉽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샷 연습은 스윙횟수보다.. 골프그립 손목을 유연하게 만들기 골프그립은 항상 손목의 유연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가락에만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쥐고 팔과 손바닥 쪽에 힘을 빼서 손목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한다. 골프그립은 스윙을 할 때 클럽이 미끄러지지 않고 그립 모양이 바뀌지 않을 정도의 세기면 충분하다. 쥐는 힘이 약한 골퍼들의 경우 다소 센 느낌으로 클럽을 잡을 수 있으나 최대한 팔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 손목의 유연함을 유지해야 한다. 팔과 손목에 힘이 빠져야 다운스윙을 할 때 최고의 클럽헤드 속도를 만들 수 있다. 퍼팅을 할 때에도 팔꿈치를 펴기 위한 팔힘만 들어가야 하며 팔과 손목을 편안하게 유지해야 클럽 경로의 변형없이 똑바로 공을 보낼 수 있다. 단단한 어드레스가 일관된 드라이버샷을 만든다. 단단한 어드레스란 스스로 느끼기에 흔들림이 없고 고정된 느낌이 드는 것이다. 다리가 땅에 고정이 된 상태로 어깨를 낮추고 팔을 밑으로 내려주어 공과의 거리를 이상적으로 맞춰주어야 한다. 어드레스를 한 상태에서 누가 옆에서 밀어도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을 것 같다는 안정감 있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러한 어드레스가 완성이 되고 감이 잡혀야 백스윙 시 꼬임이 일정한 경로로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어드레스가 하체를 잡아줘야 내가 낼수 있는 최대의 꼬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드라이버샷 할 때 볼이 위로 튀어오르는 이유 가파른 백스윙은 가파른 다운스윙을 만든다. 그리고 가파른 다운스윙으로 인해 임팩트 시 볼 아래쪽을 타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드라이버샷을 할 때 볼이 위쪽으로 자주 튀어 오른다면 내 백스윙이 가파르지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내 백스윙이 가파르다면 큰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뒤로 길게 빼주는 백스윙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백스윙을 할 때 클럽 헤드를 머리 뒤쪽으로 팔꿈치를 꺾어 휙 넘기게 되면 스윙 궤적이 작아져 가파른 다운스윙을 하게 된다. 따라서 백스윙 탑에서도 내가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 최대의 원을 그리며 머리 뒤로 클럽 헤드를 보내야 한다. 퍼팅그립 잡는 방법 퍼팅그립은 너무나 다양하다. 즉, 본인이 가장 편안하게 정확성을 추구할 수 있는 그립을 찾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위에 올리는 오버랩 그립을 사용하는데 모두가 오버랩 그립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퍼팅그립은 아래 몇가지 조건만 충족한 상태에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그립을 찾으면 된다. ① 손바닥이 서로 마주본 상태가 되도록 잡기 ②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잡기 ③ 힘을 빼고 가볍게 잡기 ④ 오른손바닥은 홀을 바라보게 잡기 ⑤ 손과 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손목을 굽히지 않기 이 다섯가지 조건을 충족한 상태라면 문제없는 퍼팅그립이라 할 수 있다. 골프그립 방법은 퍼터 외 모든클럽이 동일하다. 골프그립은 퍼터를 제외하고 모두 동일한 방법을 사용한다. 퍼터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왼팔(오른손잡이 기준)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사용할 때에는 왼팔의 큰 회전을 손목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와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퍼터의 경우 왼팔의 회전이 필요없고 손과 손목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정확히 임팩드 할 수 있기에 다른 그립을 사용한다.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