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샷을 연습할 때 몇가지
주의해야할 것들이 있다.
첫번째로 허리, 어깨, 팔, 목 등 몸을 충분히
이완시키는 스트레칭 후에 드라이버샷을 시작해야 한다.
부드럽고 편안한 회전이 일관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두번째로 너무 급하게 연속해서
스윙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샷은 팔과 몸통이 최대로
회전하게 되므로 한 번 스윙을 하고나면
본인 신체의 특정부위들에 텐션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도 떨어지고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적당히 간격을 두고 가볍게 몸을 풀며
타석에 서는 것이 좋다.
세번째로 타석에 섰을 때
어드레스를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오래 있게되면 몸이 경직되고
집중력을 잃기 쉽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샷 연습은 스윙횟수보다
볼 하나를 치더라도 집중하여 나에게 맞는 정확한 샷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프로 도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골프를 하는 목적을 항상 생각하자 (14) | 2020.10.13 |
---|---|
골프스윙 간 꺾인 손목은 훅의 원인이 된다. (28) | 2020.10.12 |
골프그립 손목을 유연하게 만들기 (38) | 2020.10.09 |
단단한 어드레스가 일관된 드라이버샷을 만든다. (3) | 2020.10.07 |
드라이버샷 할 때 볼이 위로 튀어오르는 이유 (28) | 2020.10.06 |